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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지 성경 시편 32편 유진 피터슨 구약 말씀 묵상

by 필크리스 2023. 5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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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윗의 시

 

시편 32편

 

1 스스로 행운아로 여겨라.

그대, 얼마나 복된 사람인지.

잘못을 말끔히 씻고

새 출발하는 그대.

 

2 스스로 행운아로 여겨라.

하나님께서 흠잡으실 구석 전혀 없고

하나님께 아무것도 숨길 것 없는 그대.

 

3 내 속에 꼭꼭 담아 두려고 했더니,

내 뼈는 가루로 변하고

내 말은 종일토록 신음이 되었습니다.

 

4 나를 짓누르는 중압감 그치지 않으니

내 생명의 진액이 다 말라 버렸습니다.

 

5 마침내 내 모든 것 주께 고백했습니다.

"하나님께 내 잘못 모조리 털어놓겠습니다."

 

갑자기 나를 짓누르던 압박이 사라지고,

죄책감이 날아갑니다.

내 죄가 사라졌습니다.

 

6 그러므로 우리가 너나없이 기도하는 이것은

너무나 합당한 일입니다.

대혼란이 일어나고 댐이 터질지라도,

높은 곳에 있는 우리는 해를 입지

않을 것입니다.

 

7 하나님은 내가 은신하는 섬.

위험이 해안에 이르지 못하게 하시고

호산나의 화환을 내 목에 걸어 주십니다.

 

8 너희에게 유익한 조언을 몇 마디 하겠다.

너희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

있는 그대로 말하겠다.

 

9 "말이나 노새처럼 고집을 부리지 마라.

그것들은 재갈과 고삐를 채워야만 제 길로 간다."

 

10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는 언제나

곤경에 처하지만,

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인생의 굽이굽이마다

주님의 사랑을 깨닫는다.

 

11 하나님을 찬양하여라.

다 함께 노래하여라!

마음이 정직한 너희여, 목청껏 환호하여라!

 

[온라인 묵상 서른두 번째 날]

 

 


시편 31편

 

시편 31편 유진 피터슨 메시지 성경 구약 말씀 묵상

다윗의 시 시편 31편 1-2 하나님, 내가 주께 도망칩니다. 죽을힘 다해 주께로 달아납니다. 나를 못 본 체하지 마소서! 이번만은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소서! 내 눈높이로 내려오셔서 들어주소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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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33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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