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시편12편1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시편 12편 구약 시가서 다윗의 시 시편 12편 1-2 하나님, 서두르소서. 주님의 손길이 절실합니다! 마지막 남은 의인마저 쓰러지고 의지했던 친구들도 떠나고 없습니다. 거짓말이 모국어가 된 듯 번지르르한 입술에서 거짓말이 흘러나옵니다. 한 입으로 두말을 해댑니다. 3-4 저들 얼굴에서 입술을 베어 버리소서! 나불대는 저 입에서 혀를 뽑아 버리소서! "우리가 말로 구워삶지 못할 자 누구랴? 세 치 혀로 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랴?" 하며 떠드는 소리, 더는 못 듣겠습니다. 5 가난한 이들의 오두막과 집 없는 이들이 신음하는 캄캄한 골목길을 향해, 하나님이 말씀하신다. "내가 더는 못 참겠다. 이제 가서, 저 가련한 이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 주리라." 6-8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한 말씀, 도가니 불로 일곱 번 정련한 은과 같구나.. 2022. 6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