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시편읽기6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시편 19편 구약 시가서 다윗의 시 시편 19편 1-2 하나님의 영광, 하늘을 순회하고 하나님의 솜씨, 수평선을 가로지르며 펼쳐진다. 낮이 아침마다 수업을 열고 밤이 저녁마다 강연을 베푼다. 3-4 그들의 말 들리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 녹음되지 않으나, 그 침묵은 온 땅을 채우고 소리 없는 진리 어디에나 울려 퍼진다. 4-5 하나님께서 해를 위해 거대한 둥근 지붕을 만드셨으니, 그 지붕은 초대형! 아침 해는 신방에서 달려 나온 새신랑. 동틀 무렵의 해는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는 달리기 선수. 6 동틀 녘부터 해질 녘까지, 하나님의 말씀도 그렇게 하늘을 누빈다. 얼음을 녹이고, 사막을 달구며, 마음을 어루만져 믿음을 갖게 한다. 7-9 하나님의 계시는 온전하여 우리 삶을 회복시키고, 하나님의 이정표는 확실하여 바른 길을 알려 준다... 2022. 10. 24.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시편 16편 구약 시가서 다윗의 노래 시편 16편 1-2 하나님, 나를 지켜주소서. 죽을힘 다해 주께 피합니다. 하나님께 구합니다. "나의 주님이 되어 주소서!"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헛됩니다. 3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도처에 두신 이들, 나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친구들입니다! 4 신을 사러 가지 마라. 신들은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다. 나, 신의 이름을 결코 상품 대하듯 하지 않으리라. 5-6 하나님, 나는 처음부터 주님만을 택했습니다. 그런데 이제 보니, 주께서 나를 택하신 것이었습니다! 주께서 내게 집과 마당을 주셨고 나를 주님의 상속자로 삼아 주셨습니다! 7-8 깨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운 조언, 잠잘 때도 내 마음 굳게 붙듭니다. 나, 밤낮 하나님을 붙들겠습니다. 귀한 것 주시는 주님을 절대 떠나지 않겠습니다... 2022. 7. 28.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시편 13편 구약 시가서 다윗의 시 시편 13편 1-2 하나님, 그만하면 충분합니다. 너무 오래도록 나를 못 본 체하시고 주님의 뒷모습만 보여주셨습니다. 무겁고 쓰라린 고통, 겪을 만큼 겪었습니다. 오만한 원수들의 조롱, 받을 만큼 받았습니다. 3-4 하나님, 나의 하나님, 나를 눈여겨봐 주소서. 원수에게 당하지 않고 넘어져도 비웃음당하지 않도록 나, 두 눈 똑바로 뜨고 살고 싶습니다. 5-6 주님 품에 달려든 이 몸, 주님의 구원을 기뻐합니다. 기도 응답을 넘치도록 받았으니 이제 목이 터져라 노래 부릅니다. [온라인 성경 필사 열세 번째 날] 시편 12편 메시지 성경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시편 12편 구약 시가서 다윗의 시 시편 12편 1-2 하나님, 서두르소서. 주님의 손길이 절실합니다! 마지막 남은 의인마저 쓰러지고 .. 2022. 7. 4.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시편 12편 구약 시가서 다윗의 시 시편 12편 1-2 하나님, 서두르소서. 주님의 손길이 절실합니다! 마지막 남은 의인마저 쓰러지고 의지했던 친구들도 떠나고 없습니다. 거짓말이 모국어가 된 듯 번지르르한 입술에서 거짓말이 흘러나옵니다. 한 입으로 두말을 해댑니다. 3-4 저들 얼굴에서 입술을 베어 버리소서! 나불대는 저 입에서 혀를 뽑아 버리소서! "우리가 말로 구워삶지 못할 자 누구랴? 세 치 혀로 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랴?" 하며 떠드는 소리, 더는 못 듣겠습니다. 5 가난한 이들의 오두막과 집 없는 이들이 신음하는 캄캄한 골목길을 향해, 하나님이 말씀하신다. "내가 더는 못 참겠다. 이제 가서, 저 가련한 이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 주리라." 6-8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한 말씀, 도가니 불로 일곱 번 정련한 은과 같구나.. 2022. 6. 24. 이전 1 2 다음 반응형